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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러스 (201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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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6 11:09 작성자by. su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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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산과 암산 지도교사 워크샵 성황리에 열려
사단법인 한국주산협회(www.abacus.or.kr) 주최

2011년 05월 31일 (화) 22:34:50 강민식 기자 5791jx@hanmail.net


[아산=코리아프러스] 강민식 기자 = 초등학교 방과 후 교육현장과 공부방을 창업해 주산과 암산을 지도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사단법인한국주산협회(www.abacus.or.kr) 주최로 충남아산의 금융투자연수원에서 주산과 암산 워크샵이 개최됐다.

1일차에는 강보경 강사의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발전방향” 강의에 이어 주산과 암산을 아동들에게 “효과적인 지도방법” 을 주제로 전국에서 모인 170여명의 교사들이 분임조를 갖고 상호 토론을 가졌다.

2일차에는 효과적인 아동지도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 스킬” 을 주제로 김성미 강사의 교육으로 이어졌다.

한편, 주산과 암산은 요즘 꿈나무 아동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공중파 방송의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주 소개된 바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인기 있는 아동교육프로그램으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사교육비 절감방안 정책에 따라 대다수의 초등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 등 가정에서도 저렴한 수강료로 공부방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수의개념 정착에 절대적 영향을 주며, 특히 좌뇌와 우뇌 활용형성의 중요한 시기에 있는 만6세~12세 아동들에게 가히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이 워크샵에 참석한 교사들이 전국에서 모인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수많은 주산 강사들을 배출한 사단법인 한국주산협회의 경우 독특한 교수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금까지는 주산교육 수업방법이 호산, 교재 풀이 등 아이들이 싫증을 쉽게 낼 수 있는 단순한 방법이었다면 이곳에서는 메트로놈을 이용한 청각집중훈련, 발성 훈련, 뇌활성화 체조 등 다양한 교수법을 강사들에게 전수해주며 주산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컴퓨터 게임등 재미난 것에 익숙해진 아이들을 인내하고 참고 혼자서 할 수 있게끔 지도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학습적 효과가 뛰어난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도해 아이들에게 스스로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강상국 사단법인 한국주산협회장은 “과거 주산이 학업이나 취업 등을 위해 배워야 하는 기술이었다면 최근 주산이나 암산은 계산능력, 창의성 개발을 도와주는 과학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주산, 암산을 배울 수 있는 곳도 학원뿐 아니라 방과 후 학교, 공부방, 문화센터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퍼스널컴퓨터의 등장으로 구시대의 전유물로 교육무대에서 사라졌던 주산암산이 이제 아동교육 도구로 최적의 교육방법으로 우리사회에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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