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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0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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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16 10:57 작성자by. su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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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협회 급수 검정대회 "주산 재밌어요"

부산 연제초등학교서 초등생 170명 응시




주산시험이 시작되자 학생들이 주판알을 굴리느라 분주하다. 



초등학생 대상 주산대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오전10시부터 부산 연제구 연제초등학교에서 인근 초등학생 170명이 응시하고 학부모 100여명, 준비위원 20여명 등 약300명이 참석하여 주산 검정 급수 시험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교육인적자원부의 비영리 사단법인 한국주산협회가 주최하고 주산과암산 부산지사와 부경대 및 동의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이 대회는 최근 주산식암산 교육이 초등학생들의 수리력, 기억력, 집중력, 발상력, 통찰력, 정보처리 능력, 속독력, 속청력, 등 다양한 학습효과가 알려짐에 따라 2005년부터 부산지역 초등학교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으로 개설되었고, 7차 교육과정의 하나로 새로운 학습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주산시험에 앞서 뇌호흡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급수 시험은 12급에서 2급까지 단계별로 실시되었는데 그 내용은 덧셈.뺄셈 계산, 덧셈.뺄셈 암산, 곱하기.나누기 계산, 곱하기.나누기 암산의 내용으로 급수에 따라 문제의 난이도가 틀리고 2급의 경우는 상당한 수준으로 알려진다. 


본격적 시험에 들어가기에 앞서 주관처 에서는 청각집중 훈련, 뇌 호흡훈련, 호산연습, 간단한 게임 등으로 학생들의 긴장을 푸는 것과 동시에 시험에 들어가기 전의 안정되고 집중력이 향상될 수 있는 영재 프로그램을 도입함 으로 해서 다른 교육 프로그램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본 시험이 시작되자 고요한 가운데 주판알 소리만 나고 170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배운 자기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있었다. 이 고요함이 초등학생들이 시험을 치르는 장소인지 의심까지 갈 정도였다. 


역시 시험을 마치자 본래의 초등학생모습으로 돌아간 모습은 너무도 천진난만했다.


시험을 마친 학생들의 의견은 “너무 쉬웠어요!”, “너무 어려웠어요!”, “다 풀지 못했어요!”, “심장이 쿵쿵 뛰었어요!”, 등등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이러한 시험을 쳤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집으로 향했다.


시험을 주관한 '주산과암산' 변홍석 부산본부장은 "앞으로 더욱 발전 되고 질이 높은 초등학생들의 교육에 온힘을 다하는 것은 우수한 '주산과암산 수학지도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고 특히 영재프로그램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를 하고 있는 이미예 선생님은 "선생님의 관심이 학생의 미래를 좌우하기 때문 본인에게 배운 학생이 사회의 적재적소 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물심양면으로,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전 집중력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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